11/10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주중 짬낚시 조황
작성자: 안면대물낚시, 조회수: 532, 작성일: 2020.11.10(화) 17:55:16 스크랩
지난주말부터 이쪽은 서리가 내렸습니다.

갑작스레 추워지다보니 이불속에서 꼼지락거리기가 싫어 꾀만 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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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날 오후 마눌과 같이 한시간여 은행알을 주워왔습니다.

주울때는 생각없이 줍느라 뒷일은 생각도 없었는데 막상 집에와 쏟아부우니

큰광주리로 한가득 어마무시한 양입니다.

냄새도 문제지만 은행알 깔생각하니 끔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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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찌감치 조황 확인차 나설려고 보니 된서리가 내려있어 도로

들어가 이불속에 있다 느즈막이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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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된다고 하십니다.

마릿수는 하셨는데 조황을 물어보니 역시나 옥수수에는 하루에 한두수만 나

오고 생미끼에 입질이 잘들어온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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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낚시를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역시나 생미끼에만 반응을 한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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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를 한시간여 담궈 봤습니다.

한대는 옥수수를 달아봤지만 철수시까지 전혀 입질을 못봤습니다.

지렁이에는 잦은 입질이 들어와 한시간 낚시에 8수를 하였으나, 맞바람을 맞

으며 앉아서인지 엄청 추웠으며, 손이 시려워 더이상 낚시를 할 수가 없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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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대신 수확하고 남은 상품가치가 없어 버려진 고구마를 한양동이 주워왔

습니다.

 

 

생미끼에 마릿수는 떨어지지만 잦은 입질과 씨알이 한층 굵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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