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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7/22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폭염속 주중 조황 연일 용광로속처럼 끓는 폭염이 계속되어 조황도 조황이지만 건강이 해칠까 염려되어 조황 문의하시는 조사님들에게 출조를 만류하였지만 계속된 문의 에 아침 일찍 덥기전에 돌아보았습니다. 34cm라고 하셨는데 인증사진을 거부하시어 대신 찍었으며, 올새우 미끼로 새벽 2시경에 나왔다고 합니다. 월척급은 없었지만 준척급까지 마릿수의 조황을 보였으며, 덥기전에 얼른 철수하신다며 살림망을 전부 비우셨습니다. 역시 올새우였다고 하셨으며, 오랫만에 새우낚시의 참맛을 보셨다고 하셨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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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7/11 부남호 주말 조황 지난 주말에 비가 제법와 만수위를 보였는데 이번에는 주말이건만 공교롭 게도 바다 물때가 사리때인지라 밤에 배수를 했다고 합니다. 배수를 하기는 하였지만 지난주 비오기전의 수위에 비하면 아직은 더 배수 를 해야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짙은 푸르름을 보이는 논에는 백로가 한가로이 먹이를 찾는 모습이 마냥 마음이 푸근합니다. 안개비가 내린 이른 아침부터 바람이 터져 파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바람이 아침이 아닌 밤새도록 불어댔다고 합니다. 맞바람으로 앉은 조사님의 장비가 폭탄을 맞은듯 엉망입니다. 지난주 4짜 대물을 잡으신 조사님께서 다시금 출조를 하셨지만 맞바람에 견 디다 못해 밤에 뒤로 돌아 앉으셨다고 합니다. 역시 배수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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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7/7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 부남호 주중 조황 올해는 자주 비가 내린 탓인지 장마가 시작되는 첫비에 만수위를 보이고 있 습니다. 올해는 국지적으로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조황입니다. 어제 해가 간간히 비치는 사이를 틈타 조황 확인차 나섰습니다. 밤낚시하신 조사님을 만나 조황을 물어보니 대물을 보는데는 실패했지만 7치 급부터 9치급까지 30여수의 마릿수를 하셨다고 하셔 살림망을 확인해보니 밑구녕이 터져있어 자동 방생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도 잠시잠깐 옆에서 대를 폈더니 7치급이 연속으로 3수가 나와 마릿수 확 인을 하고 대를 거두었습니다. 이유는 대앞에 우렁이들이 물가에 즐비하게 나와있어 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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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7/4 부남호 생미끼 밤낚시 43cm, 43cm 대물붕어외 마릿수 주말 조황 오랫만에 대물붕어 소식을 전합니다. 금요일 밤 9시 반경 낮에 매장에 들러 새우를 구비하시고 출조를 하신 인천 에서 출조하신 조사님께서 대물붕어를 낚았다고 낭보를 전해 주셨습니다. 어제 아침 일찍 확인하러 올라가 보았습니다. 43cm 대물붕어입니다. 미끼는 올새우였다고 합니다. 그외 10여수의 씨알 굵은 붕어들도 낚으셨는데 뜰채를 펴고 난뒤의 조황이 며, 뜰채를 펴기 전에는 즉방하셨다고 합니다. 살림망을 비우고난뒤 잠시 담소를 나누는 중에도 입질을 받아 준척급 붕어 를 랜딩하는 보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몇번의 헛챔질도 보았습니다. 밤새도록 입질이 꾸준히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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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6/27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주말 조황 어제(토요일) 오후에 밤낚시후 철수하시는 조사님께서 매장에 들리셔서 조 황을 보여주셨습니다. 월척붕어 4수를 챙겨 오셨습니다. 미끼는 새우였으며, 입질 시간대는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나왔다고 합 니다. 월척붕어외 준척급부터 잔씨알까지 마릿수는 하였지만 철수시 월척붕어만 취하고 나머지는 도로 풀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아침 덥기전에 얼른 한바퀴 돌아봐야겠다고 아침 일찍 매장을 나섰지 만 벌써 철수를 하셨거나 철수 준비를 마친 조사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밤새 월척 1수로 그쳤다고 하셨는데 철수 준비를 마치고 차에 싣고 계셨습 니다. 38cm급 한수가 살림망에 담겼다고 하셨는데 직접 확인은 안한 이유는 3일 동안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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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6/24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주중 생미끼 밤낚시 조황 어제 오후에 새우낚시를 하시겠다는 조사님이 계셨습니다. 조황이 궁금해 아침 일찍 매장을 나섰습니다. 인천에서 출조하신 김성국조사님의 조황입니다. 34cm라고 하십니다. 새우낚시를 하셨습니다. 월척붕어를 포함하여 씨알 굵은 붕어들이 살림망에 10여수 담겨 있었으며, 25cm급 이하는 즉방을 하셨다고 합니다. 같은 일행분의 조황입니다. 35cm라고 하셨습니다. 역시 새우로만 낚시를 하셨으며, 25cm이하는 즉방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자리에 안계셔 인증사진은 못찍었으며 대신 제 손으로 대체 찍었습니다. 바다 물때인 간조시간이 되어 잠시 바닷가에 들려 조개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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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6/20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 부남호 주말 조황 안개가 짙게 낀 주말 아침 조사님들이 철수전에 조황을 확인코져 매장을 나섰습니다. 부남호 조황입니다. 안개가 걷히면서 바람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새우를 사용하신 조사님의 조황을 확인해보니 턱걸이 월척 1수를 비롯해 씨알 굵은붕어 10여수가 살림망에 담겨 있었습니다. 32cm급이랍니다. 밤에 나왔으며, 낮에는 맞바람에 거의 낚시를 못하셨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바람이 더 거세게 불기 시작해 많은 조사님들이 철수를 서 두르고 계셔 살림망을 직접 확인은 못하고 구두상으로 물어보니 마릿수는 하셨지만 큰씨알의 붕어는 못보셨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조사님께서 구루텐을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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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6/13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주말 조황 요즘 해가 넘어가면 선선하지만 해가 떠오르면 더워 시원한 그늘을 자동으 로 찾게 되는 낮과밤의 기온차가 심합니다. 덥기전에 돌아본다고 아침 일찍 매장을 나섰더니 안개가 짙게 껴 저수지 건 너편도 안보일 정도입니다. 과부가 좋아한다는 밤꽃이 벌써 피었습니다. 씨알보다는 마릿수가 월등한 조황이 보인 한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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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6/9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주중 조황 휴 덥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점심경부터 약속이 있어 아침 일찍 조황 확인을 하러 매장에서 일찍 나섰습니다. 먼동이 트면서 7, 8치급으로 두수가 있다고 하시며 살림망 확인을 거부하시 어 직접 확인은 못했습니다. 전날 밤에 잡은 붕어는 즉방을 하였으며, 대여섯수를 하셨다고 합니다. 옆조사님은 자리에 계시지않아 확인은 못했으나 역시나 마릿수는 하셨다고 합니다. 도착하자마자 7치급을 걸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주에는 38cm급까지 씨알 및 마릿수를 하시어 어제 다시금 출조를 하였 으나 이번에는 기대치에 못미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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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6/6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주말 조황 며칠간 강풍이 계속 불어대어 출조하려는 조사님들의 조황전화 문의에도 출조를 말렸을 정도로 태풍급으로 불어대고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강풍의 세기를 알 수 없지만 낚시가 불가능할 정도였습니다. 아침에 조황 확인을 하러 갈까말까할 정도로 망설여졌습니다. 매장에 있자니 답답하고 조황이 궁금해 조금 늦게 매장을 나섰습니다. 모내기를 끝낸 논에는 벌써 뿌리를 내려 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을 짙게 보이 고 있습니다. 안면도권은 모내기가 이제 끝난것 같습니다. 올해는 비가 자주와서인지 예년같으면 갈수기를 보여야할 저수지와 수로가 만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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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5/31, 6/1 부남호 주중 조황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100여mm의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와 달리 천둥 번개만 쳤지 실제 비는 얼마 안된 20여mm에 그쳤습니다. 그야말로 문전만 더럽히고 말았습니다. 5/31 조황입니다. 전날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에 조사님의 출조가 뜸해 직접 대를 펴봤습니다. 약두어시간 낚시에 8-9치급으로 열댓수의 조황을 보여 예전과 같은 조황을 보였으며 수위도 약간 오름수위를 보였습니다. 6/1 조황입니다. 어제와 달리 잔씨알도 보였으나 마릿수는 비슷했습니다. 다만 특이점은 수위가 조금 오르다보니 잉어인지는 모르겠으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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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5/25 부남호 태풍급 바람속 마릿수 조황 새벽에 내리는 비가 아침 어중쩡한 시간에 그쳐 애시당초 이른 새벽 시간에 조황 확인겸 출조를 하려 했는데 시간이 어중쩡해 가까운 부남호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대편성을 끝내고 나니 바람이 터졌습니다. 거의 태풍급으로 불어대는데 돌아서자니 싸나이 존심이 있어 강행을 했습니 다. 첫수에 8치급이 나와 기대치가 커져가기만 합니다. 7치급부터 턱걸이 월척급까지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7치 이하는 즉방을 했 어도 약 3시간여 낚시에 10여수는 했습니다. 3시간중에 맞바람이라 채비가 갈대에 걸려 터지고, 바닥이 지저분해 걸려 터 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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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5/23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주말 조황 모내기가 많이 진척되었습니다. 아마도 다음주중이면 거의 끝나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그간 비가 자주와서인지 예년에는 모내기철에 배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 는데 올해는 배수를 하지않아도 될만큼 물이 가득차있다보니 저수량도 많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비가 자주와 저수량이 많다보니 씨알과 마릿수가 생각외로 많이 나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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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5/13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주중 조황과 농번기 배수 상황 불과 지난주까지만해도 추워서 두꺼운 옷을 입어야할 정도의 기온이었건만 지금은 더워서 반팔에 그늘을 찾아야할 정도로 날씨가 변덕을 부립니다. 모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수 상황이 궁금해 한바퀴 돌아보았더니 대부분의 저수지는 배수가 멈춰 있었지만 몽리 면적이 넓은 저수지는 배수를 하더라도 약한 배수가 이루어져 있어 밤낚시를 하신 조사님께 물어보니 수위 변동을 못느낄 정도라고 합니다. 밤낚시를 하신 조사님의 살림망을 보니 월척급 붕어들이 한두수 섞여 있었 습니다. 미끼는 새우였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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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5/10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주말 조황과 우중 배수 상황 드뎌 묶였던 족쇄가 풀렸습니다. 보름동안 매장에서 꼼짝 못하고 처박혀 있었더니 좀이 쑤셔 혼났습니다. 약한비가 내린다는 예보와는 달리 하루종일 비가 내려 제법 많은 비가 내렸 습니다. 비가 예상보다는 많이 내려 조황보다는 배수상황을 염두에 두고 매장을 나 섰습니다. 논마다 물이 가득차서인지 배수는 멈춰 있습니다. 조사님께서 주말에 꼼짝을 못한다고 조황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강풍이 부는데도 선전을 하셨으나 월척급이 없어 다소 아쉽다고 합니다. 오늘 돌아보니 논마다 거의 물이 가득차 있습니다. 당분간 배수는 중지하지 않을까 생각되며, 수위가 안정되면서 조황도 다시금 살아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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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5/2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 부남호 마릿수 월척붕어외 배수 상황 코로나로인해 모든게 얼어붙다보니 기온도 얼어붙었나 봅니다. 푸른 5월이라고 하건만 강원지역은 대설주의보도 떨어졌다고 합니다. 부남호 조황 및 배수상황 입니다. 배수펌푸장을 가동하기 시작했는데 예년과 달리 농사를 많이 짓지않다보니 가동율도 반밖에 안돌리고 있습니다. 약한 배수라 수위 변동이 크게 있지는 않으리라 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영 향은 있으리라 봅니다. 밤낚시하고 철수하신다고 조황 확인하라고 하셔 현장에 도착해보니 4짜급 에는 약간 빠지는 대물붕어를 비롯하여 월척붕어만 8수가 살림망에 담겨 있 었습니다. 월척이하의 붕어는 즉방했다고 합니다. 갈대 사이에 찌를 세우다보니 제압이 안되 터트린것만해도 부지기수라고 합 니다. 안면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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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4/29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주중 연일 이어지는 호황 조황 마눌한데 차를 뺏겨 기동력을 잃었습니다. 다음주까지 꼼짝마라입니다.ㅠ 기동력을 잃어버려 조황 확인을 직접 못하고 대신 조사님께서 사진을 보내 주셨습니다. 초록붕어 하얀상어님의 조황입니다. 원래 살림망을 잘안펴는 분인데 전화를 하면서 부탁을 하여 이후부터 살림 망에 담았다고 합니다. 물론 철수시에는 전부 방생하였다고 합니다. 월척이 없어 아쉽다고하니 대물붕어 2수를 걸었는데 뜰채를 안펴 들어올리 다 무게에 못이겨 터졌다고 합니다. 유투버 주저리 주저리 캠핑낚시님의 조황입니다. 제가 직접 확인을 못하니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아직 배수는 안하고 있습니다. 배수만 안한다면 조황은 계속 좋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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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4/25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씨알 및 마릿수 풍족한 주말 조황 오랫만에 풍족한 주말 조황 소식을 전합니다. 토요일 오후에 사진이 전송되어 오는데 월척붕어들 사진입니다. 통화를 해보니 월척 이하의 붕어는 마릿수를 하였지만 살림망에만 보관했 다고 합니다. 조사님들 철수하기전에 조황 확인한다고 아침 일찍 매장을 나섰습니다. 조사님들 살림망을 확인해보니 다들 월척 한두수 이상을 포함하여 씨알 굵 은 붕어들이 마릿수로 담겨 있었습니다. 조황이 좋다보니 제 기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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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4/22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 부남호 흥부네 제비 주중 조황 강남에 갔던 제비가 돌아와 매장에 집을 지으려고 하는지 둘러보고 있네요. 혹시 박씨를 안물고 왔나 싶어 아무리 찾아봐도 아쉽게도 없네요. 부남호 조황입니다. 바람이 없어 수면이 거울같이 잔잔하기만 합니다. 밤낚시로 출조하신 조사님께서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월척급붕어를 4수 하셨다고 합니다. 밤 9시경에 소나기 입질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조황입니다. 요즘 대물붕어들이 곧잘 마릿수로 나와 조황 확인겸해서 출조하였습니다. 오전 짬낚시만 할 예정인지라 짝밥(지렁이와 옥수수)채비로 3시간여 낚시에 월척 한수 포함하여 7,8치급까지 4수를 하고 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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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4/20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생미끼 허리급붕어외 월척급붕어 떼고기 조황 오늘이 곡우라고하는데 비소식은 없고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포근한 일교차가 심한 날씨이지만 요즘 새우미끼에 조황이 최고조를 달하고 있습 니다. 인천에서 출조하신 김성국조사님께서 지난주 주중에 출조해 1박낚시에 허리급이 넘는 월척붕어를 비롯하여 관고기의 조황을 올리셨는데 어제 또 출조하시어 이번에는 지난번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엄청난 조황을 올리셨 다고 연락이 와 한걸음에 달려가 봤습니다. 월척붕어만 열댓수가 넘었으며, 대부분이 씨알 굵은 붕어들 이었 습니다. 하룻만에 철수하기 아쉽다며 하루 더 연장하신다고 합니다. 아침에 출조하신 조사님…
쪽지가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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