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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1/7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짬낚시 수초치기 조황 어제 현지꾼이 저녘에 매장에 들려서 짬낚시에 수초치기로 월척급을 비롯 하여 씨알 굵은 붕어 를 여러수하였다고 자랑을 합니다. 이른아침 현지꾼과 같이 출조를 하였습니다. 두어시간 낚시에 7∼9치급 5수를 하고 철수하였습니다. 현지꾼도 비슷한 조황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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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1/5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생미끼 짬낚시 조황 깊어가는 가을아침 나뒹구는 낙엽이 쓸쓸하게만 보이네요. 올해는 태풍이 지나가며 거센 바람에 이파리가 찢어져 단풍이 그리 곱게 들 지는 않네요. 먼동이 트기전 매장을 나섰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그리 많지않아 간단하게 3대만 편성했습니다. 대 편성하자마자 첫수에 25cm급이 나와 기대가 큽니다. 물을 만져보니 미지근하고 붕어 몸도 미지근하여 활성도가 좋으리라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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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1/3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주말 조황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조황이 전체적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녀봐도 조황이 생각외로 신통찮습니다. 엊그제 인천쪽에서 지진이 있었다고 하던데 그영향이라고 핑계를 댈것밖에 없네요. 내일 다시한번 돌아봐야 겠습니다. 시간되면 낚시대도 한번 드리워봐야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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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0/31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주중 짬낚시 조황 주중에 개인적인 일이 자주 일어나 제대로 낚시도 못하고 조황 확인도 못했 습니다. 그제도 아침 일찍 먼동이 트기전에 조황 확인겸 출조했다가 갑작스레 일이 생겨 30여분여만에 대를 거두워야만 했습니다. 출조하신 조사님을 안내해 드렸더니 어제 철수하시면서 조황을 보여 주셨 습니다. 월척급 2수에 씨알 굵은 붕어 여러수가 담겨 있었는데 마릿수 조황이 저조 하여 물어봤더니 밤에 새우 미끼로는 굵은 붕어들이 나왔는데 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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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0/27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주말 조황 간밤에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조황도 같이 덩달아 떨어졌을건 뻔한 이치이건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 으로 날이 밝는대로 매장을 나섰습니다. 지난주에 같은 자리에서 38cm외 월척급을 여러수 낚았다는 조사님을 만나 이야기하다보니 입질도 약해졌을뿐더러 씨알도 잘아졌다고 합니다. 주위에 앉아있는 조사님들을 만나 물어보니 역시나 같은 조황 소식을 전할 뿐 별다른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장소를 옮겨 다른 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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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0/24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생미끼 짬낚시 조황 이틀전 밤낚시의 여파로 오늘은 짬낚시만 하려고 매장을 나섰습니다. 예전에는 하루밤을 지새우고 나도 끄떡 없었는데 이제는 그여파가 거의 일 주일은 가는것 같습니다. 오전 짬낚시 요량으로 좌대와 받침틀은 차에 놔두고 간편하게 챙겨 한번에 옮겨 자리를 잡았더니 편하기만 합니다. 대편성하는중에 첫수가 빠가사리입니다. 빠가사리가 월척급입니다. 약 3시간여 낚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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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0/22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생미끼 조황 요즘 생미끼가 대세인 계절이여서인지 여기저기서 씨알 및 마릿수가 같이 나와 출조지 선정에 즐거운 비명을 질러야 합니다. 요즘 계속 씨알 및 마릿수가 나와 저도 손맛도 볼겸해서 출조를 했습니다. 암만 일찍 서둘러도 현장에 도착하니 벌써 해가 넘어 가려고 합니다. 대피는 중에 케미를 껴야 할 정도로 빠른 어둠이 찾아옵니다. 오늘도 미끼는 올새우입니다. 미끼는 넉넉히 준비했습니다. 급히 출조하느랴 난로를 두고와 추위에 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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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0/20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주말 조황 어제 철수하시면서 조황을 보내 주셨습니다. 마릿수는 나왔지만 씨알은 그리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아침 일찍 조황 확인차 매장을 나서니 안개가 짙게 껴있습니다. 현장에 도착했는데도 조사님들이 잘 안보일 정도로 짙게 껴있습니다. 잠시 구경을 하는데도 입질은 자주 들어오기는 하는데 씨알은 역시나 7치급 정도의 잔씨알이 나옵니다. 주위 조사님들 조황을 살펴보니 역시나 평균 씨알이 잘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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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0/18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생미끼 조황 어제 밤 늦게 한장의 사진이 폰으로 전송되어 왔습니다. 월척급도 있었고, 8치급 이하는 즉방하였다고 합니다. 궁금하여 날이 밝는대로 아침 일찍 그포인트에 앉아 대를 폈습니다. 대편성한지 한시간여만에 첫수가 9치급으로 나옵니다. 이후 8치급 2수, 준척급으로 1수가 입질을 해주었습니다. 낚시시간 총 3시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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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0/17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생미끼 조황 어제 조황 확인차 돌아다니다 갑자기 일이 생겨 중간에 돌아와 직접 확인을 못한지라 오늘은 잠시 손맛만 보고 확인차 돌아다니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벼 추수철이라서인지 하루가 다르게 논이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주차시 농민들에게 눈치 안받도록 주차에 각별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마름이 삭아 이제는 맹탕이 되어버린 맨바닥권을 노려 보았습니다. 한시간여 낚시에 8,9치급 각 1수씩의 손맛을 보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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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0/16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생미끼 조황 요즘 개인적인 일로 바쁘다보니 제대로 조황 확인을 못했으나 오늘은 시간 이 허락되어 조사님과 같이 출조를 하였습니다. 같이 출조한 조사님은 다른곳으로 안내를 하고 저는 생자리를 찾아 대를 편성했습니다. 입질은 곧잘 들어오는데 씨알이 생각외로 잘았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허리급들이 곧잘 나왔는데 오늘은 영 씨알이 신통찮네요. 자리를 옮길까하는 고민에 마눌의 호출에 대를 걷고 매장에 돌와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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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0/9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생미끼 밤낚시 조황 주말에 여기저기서 씨알 및 마릿수의 호조황 소식이 들려 저도 밤낚시 출 조를 했습니다. 오늘은 조금 일찍 서둘러 현장에 도착하여 대를 편성 했는데도 해가 중천에 떠 있습니다. 해가 넘어가면서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사용할 미끼는 올 새우입니다. 씨알은 다소 잘은 7-8치급으로 자주 입질은 해줍니다. 아직 해가 넘어가기 전이라 실망보다는 기대가 큽니다. 밤에 기온이 엄청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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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0/6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생미끼 주말 풍성한 조황 이제 본격적인 대물 시즌이 열린것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대물의 조황 소식이 들려옵니다. 철수하기에는 넘 아쉬워 하루 연장을 더 한다며 아침에 생미끼 보충을 하시 러 여러 조사님이 다녀 가셨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현장에 나가지 못하고 조사님께서 보내주신 사진과 직접 매장에 들리셔서 조황을 보여주신 조사님도 계셨습니다. 그외 유선으로 조황 보내주신분들의 소식에 의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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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0/4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태풍후 생미끼 밤낚시 조황 이번 태풍은 고마운 비만 몰고왔다 얌전히 물러가주어 고맙기만 합니다. 약 50여mm의 비가 내려 앞뒤 생각없이 물가로 달려갔습니다. 언제 바람이 불었냐는듯 구름한점 없는 하늘이 맑기만 합니다. 해넘어가기 전에 도착하여 대편성을 한다고 부지런히 달려 왔건만 벌써 해 가 넘어가려고 합니다. 낮이 많이 짧아졌습니다. 어제 내린 비로 만수위를 보이고 있어 기대가 큽니다. 땟장을 끼고 앉았는데 판단 착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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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0/1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생미끼 밤낚시 대호황 조황 몇달전부터 어깨가 아퍼 불편을 느꼈으나 대수롭지않게 여겨 그냥 버텼으나 점점 아파와 오늘 병원에 갔더니 다행히 큰병이 아닌 퇴행성 인대염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조금씩 먹어가다보니 몸뚱아리도 조금씩 망가지기 시작하네요. 병원에 가다보니 오늘 조황은 직접 확인을 못하고 조사님이 보내주신 사진으 로 대체합니다. 허리급이 넘는 붕어는 밤 12시경에 나왔다고 합니다. 역시나 새우 미끼에 나왔다고 하시는데 38, 37.5cm라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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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9/29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주말 조황 태풍이 또 올라온다고 합니다. 이왕지사 오는거 이짝 동네는 바람만 몰고 오지말고 비를 좀 많이 몰고 왔 으면 합니다. 마름이 아직 덜 삭아 내렸으나 하루가 다르게 삭아들고 있어 조만간 낚시가 가능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조황 확인하러 다니던중 밤낚시하신 조사님을 만나 잠시 환담을 하는중에도 입질이 계속 들어오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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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9/26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밤낚시 조황 원래 오늘 예정은 밤낚시를 할 예정이었으나 몸상태가 좋지않아 포기하고 조황 확인차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이제 들판의 벼도 누렇게 익어 들어가 곧 추수를 앞두고 있습니다. 논에는 마지막 물대기도 끝나 논을 말리고 있습니다. 이제 배수도 멈춰 수위 안정이 되었으며... 수로의 물을 저수지에 담수하기도 합니다. 여름내 바늘 들어갈 틈도 없이 마름으로 꽉 뒤덮힌 곳도 물속은 모르겠지만 이제는 서서히 삭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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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9/24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생미끼 밤낚시 조황 광란의 태풍이 지나간 초가을 오후..... 시리도록 파아란 가을하늘 아래 코스모스는 바람에 따라 손짓을 하고 들판은 서서히 옷을 벗기 시작합니다. 마눌한데 태풍을 핑계삼아 조황 확인차 밤낚시를 출조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미끼는 올 새우입니다. 도착을 하니 벌써 해가 넘어가기 시작해 부지런히 대를 편성하였습니다. 첫수를 8치급으로 시작해.... 9치급이 연속 입질을 해주어 밤낚시의 기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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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9/16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생미끼 밤낚시 조황 요즘 밤낚시 조황이 아침장보다는 오후 조황이, 오후보다는 밤낚시 조황이 월등하게 좋아 기회를 봐서 출조하려고 하던차에 밤낚시 하러 오신 조사님이 계셔 어제 밤낚시 조황이 궁금하던차에 같이 출조하였습니다. 어제 밤낚시하신 조사님의 조황입니다. 월척급 1수를 비롯하여 씨알 굵은 붕어를 여러수 낚으셨습니다. 역시나 밤낚시하신 조사님의 조황인데 월척급 서너수에 8치 이상급이 마릿 수로 살림망에 담겨 있었습니다. 두분다 공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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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9/16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생미끼 밤낚시 조황 요즘 밤낚시 조황이 아침장보다는 오후 조황이, 오후보다는 밤낚시 조황이 월등하게 좋아 기회를 봐서 출조하려고 하던차에 밤낚시 하러 오신 조사님이 계셔 어제 밤낚시 조황이 궁금하던차에 같이 출조하였습니다. 어제 밤낚시하신 조사님의 조황입니다. 월척급 1수를 비롯하여 씨알 굵은 붕어를 여러수 낚으셨습니다. 역시나 밤낚시하신 조사님의 조황인데 월척급 서너수에 8치 이상급이 마릿 수로 살림망에 담겨 있었습니다. 두분다 공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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